G70 렉시콘은 11채널, GV70 렉시콘은 13채널
1. 센터 스피커는 4인치(GV70)
2-1. 우퍼 별도, 미드와 트위터는 같은 2채널(G70렉시콘)
2-2. 우퍼, 미드, 트위터가 각각 다른 3채널(GV70렉시콘)
3. 시트하단에 6.5인치 서브우퍼 2채널
4. 뒤 도어 스피커는 6.5인치 FULL RANGE 2채널
5. 서라운드 2채널
카오디오 종류에 따라 튜닝 방법이 달라진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실이다.
이를 무시하고 카오디오는 다 같은 것 아닌가? 하고 쉽게 접근하는 순간
당신은 카오디오 샵에 기부를 하게 되며 중복투자는 피할 수 없다.
아직 차량 출고전이라면 렉시콘 보다는 액튠 사운드를 선택하여 출고한 후 카오디오 사운드 튜닝을 하는 것이 비용. 소리 측면 모두 유리하다.
먼저 시스템을 분석해야 튜닝 방향을 합리적으로 세울수 있을 것이다.
시트하단의 우퍼 음역대는 초저역부터 저음까지이데 스피커 사이즈도 작고 울림통도 작아서 저음을 제대로 출력하지 못하고
앞도어에 강조된 저음이 그나마 저음은 만들어주지만 역시 힘이 부족한 순정 앰프 출력으로 인해 벙벙 거리기만 한다.
센터에서 출력하는 사운드는 중음 뿐만 아니고 고음도 높게 출력하여 스테레오 음장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
도어 트위터에서 출력하는 고음은 방향이 맞지 않고 선명도가 낮아 음질 평가하는 것도 무안한 사운드이다.
정리하면 출력이 낮고, 해상력이 떨어지며, 스테레오 음장감 역시 떨어지고 선명하지 않고, 서브우퍼가 있음에도 저음 공진이 안되어 힘이 없고 전체적으로 감동이 없다.
고음의 선명함을 얻고 중역대의 명료도, 저음의 단단한 사운드를 얻기 위해 스피커를 교체하면 스피커의 음압, 임피던스, 주파수 특성 등에 따라 다른 스피커와의 밸런스가 틀어지는 것은 필연이다.
밸런스가 맞지 않는 순정 사운드에 스피커 교체로 더욱 맞지 않게 되어 튜닝에 실패하고 예산을 다시 준비해야 한다.
스피커만 교체하는 알갈이를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며 당연하게도 앰프 또는 DSP를 동반하여 밸런스를 잡아줘야 한다는 것이다.는 것이다.
미드와 트위터까지 있는 센터 스피커, 시트우퍼가 있는 이런 시스템에서 앞도어 스피커를 교체하면 센터, 시트우퍼와의 밸런스가 완전히 틀어져 또 다시 튜닝 비용을 투입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센터 스피커를 교체하는데 있어 순정 사운드는 고음이 부족하여 선명도가 낮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순정 센터 스피커에는 고음을 같이 출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하지만 여기서 센터스피커를 중고음이 같이 출력되는 동일한 시스템으로 교체한다면 최악의 해상력과 밸런스를 마주치게 된다.
정말 센터 스피커만이라도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해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소리를 만드는 요소는 여러가지이다.
- 소스 즉 음악 화일의 종류 또는 재생기기의 성능
- 소리의 명료도. 선명도 그리고 감성을 출력하는 스피커의 성능
- 스피커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출력을 올리는 앰프(DSP)
- 이를 제대로 구현하는 균형잡힌 시스템
-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밸런스를 만들어주는 조율이다.
순정 스피커를 그대로 사용하고 최소 10채널(250만원)~12채널(430만원) 이상되는 DSP를 장착 한다는 것은 카오디오 소리를 만들어주는 튜닝(조율)이 아니다.
그냥 제품만 판매한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정도의 비용을 들여 장착하신 분은 기부한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가성비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정말 DSP만이라도 장착하여 소리를 만들고 싶다면 헤르만에 오시면 된다. 포칼 상급 트위터를 무상으로 장착하여 어느정도 선명하고 밸런스있는 소리를 만들어 드린다.!!
렉시콘 사운드 업그레이드 튜닝 방법은 100가지도 넘는다.
아래는 대표적인 방법만을 언급한 것이므로 개인적인 성향, 예산 등에 따라 다르므로 원하는 사운드를 합리적으로 만들려면 전문 엔지니어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NEEDS와 시스템이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채널수가 너무 많아서 일반적인 튜닝방법인 앞도어 스피커 교체하고 DSP를 추가하면 약간 좋아지는 것은 맞지만 비용대비 음질 향상 수준이 너무 낮아 가성비가 없다.
카오디오는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기에는 가장 좋은 공간이지만 이를 듣는 오너들의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일부는 소리에 관심이 없고 그저 라디오 듣는 정도로 사용하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힐링을 위해서 듣는 분도 계시고 다른 분은 즐기기 위해 듣는 분도 계시지만 정말 어려운 것이 사람마다 듣는 소리가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른 색깔의 안경을 쓰고있다는 것.
모든 사람이 다른 소리를 듣고, 다른 needs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수만가지의needs를 만족시키기 위한 정답이 없기에 카오디오에 앞뒤 조절, 좌우 조절, 저음/중음/고음을 조절하는 EQ기능을 넣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차량을 팔아야하는 자동차사에서는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스피커 수를 늘리는 방법과 센터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넣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이로인해 당연히 순정 오디오에서 구동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부 앰프가 추가되는 것이고, 차량 등급에 따라 차등을 둬야하는 제조사 입장에서 스피커의 개수를 차이나게 구성하는 것이다. 옵션으로 선택하게 만들어 명분도 있고 이익도 늘리고
하지만 이미 이야기했지만 사람마다 다른 기준과 다른 소리를 듣기에 정답이 없는 소리를 만드는데 있어 너무 다양한 선택지와 너무 수준 높게 만든다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용은 적게 들이고 이익은 많이 나는 적당한 수준 즉 일반 오디오보다 약간만 좋으면 되는 최소의 사운드 옵션을 만드는 것이다. 나머지는 브랜드로 커버하는 것이다.
스피커의 개수는 사운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차량 판매 마케팅과 경제적인 이유로 늘리는 것이다.
"소리가 좋다고 자동차 판매 수량이 늘지 않는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NO!
차량 스피커는 소리를 위한 배치가 아니고 디자인에 따라 위치와 방향이 정해지며 운전자, 동승자, 뒷좌석등 모든 좌석에서 승객을 위한 스피커의 방향은 한개도 없다.
각각의 스피커는 디자인 방향에 따라 배치되어 있기에 난반사와 충돌로 인해 위상과 주파수가 변하는데 스피커의 수가 늘어 날수록 이를 기술적으로 제어하는데 어려워진다. 하지만 차량 가격이 높아지면 스피커의 개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운전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좌석을 위한 것이며 운전자 만을 위한다고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운전자만을 위한다면 오히려 꼭 필요한 스피커만 있는 있는 것이 오히려 사운드 측면에서는 더 유리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렇게 생각안한다. 스피커 개수가 많으면 사운드가 더 좋다고 이미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으며 좋을거라 지레 짐작하는 순간 안좋은 사운드도 더 좋게 들리게 된다. 이것이 플라시보 효과이다.
어중간한 3WAY 보다는 똑똑한 2WAY가 훨씬 좋은 사운드를 만들 수 있으며 사운드를 크게 듣는다면 3WAY 미드레인지의 거친 사운드 보다는 2WAY 미드우퍼에서 출력하는 보컬이 훨씬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각각의 음역대에 따라서 소리를 만드는 최소한의 스피커가 오히려 사운드는 좋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채널 수와 스피커 수가 너무 많아서 음량을 올리면 오히려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또한 일반적인 DSP로 튜닝한다 해도 채널 수가 많아야 하기에 가성비가 너무 낮다.
원음 재생이 가능한 이 시스템의 기본 원리는
순정 오디오--> 순정 앰프--> DSP 앰프--> 스피커로 출력하는 방식 즉 음질 왜곡을 불러오는 두번 증폭하는 시스템을
순정 오디오--> 광생성기--> DSP--> 스피커로 출력하는 방식으로 바꿔 음질 저하를 방지하고 원음을 그대로 전송하며 DSP를 이용하여 섬세한 튜닝을 하는 것이다.
무손실 원음 시스템 구성을 위해서 필요한 채널수는 9채널이다.
상기 패키지는 할인x할인 9채널 패키지와 거의 동일하므로 아래 링크를 클릭(B형 : 할인X할인 헤르만 카오디오만이 가능한 무손실 원음 패키지)하시면 가성비 높은 시스템을 구성할수있습니다.
안들리던 악기 소리가 들릴 것이며
출력을 올려도 찌그러지지 않으며
벙벙거리는 중저음을 개선하여 중고음의 명료도가 높아지며
단단해져 힘있는 저음
잘 정렬된 스테레오 음장감, 사운드 스테이지와 센터와 미드 트위터의 밸런스있는 사운드는 현장감을 살려준다.
이 시스템의 기본 튜닝은 10ch DSP를 이용하여 앞도어 미드우퍼, 트위터,센터, 뒤도어, 서브우퍼를 조절하여 출력,선명도,명료도, 저음, 밸런스를 잡는 방법이다.
스피커는 최소 앞도어 미드우퍼와 트위터, 센터 스피커는 교체하여야 하며
스피커를 어디까지 교체 할 것인지는 비용과 NEEDS에 따르면 된다
다만 스피커를 교체하는 우선순위는
1. 앞도어 미드/ 트위터
2. 센터 스피커
3. 뒤 도어 스피커 순이며
시트 우퍼는 교체해도 효과가 없으니 고려할 필요가 없다.
10채널 DSP앰프로 구동하는 스피커는
1. 센터 스피커 미드레인지
2. 앞 도어 미드우퍼
3. 트위터 좌우
4. 뒤 도어 좌우
5. 시트 우퍼 좌우
파월풀한 출력 사운드
선명하고 명료도있는 중고음
현장감있는 사운드
해상력과 스테레오 음장감
밸런스있는 사운드
강력한 저음의 타격감있는 사운드
원음의 감성 그대로 전달
파월풀한 출력 사운드
선명하고 명료도있는 중고음
현장감있는 사운드
해상력과 스테레오 음장감
밸런스있는 사운드
강력한 저음의 타격감있는 사운드
원음의 감성 그대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