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 환경으로 보면 이어폰과 헤드폰은 완벽한 스테레오가 가능하다.
적당한 음량까지 청취 가능하며 가벼운 저음까지 즐길 수 있다.
주변 소음이 들리지 않아 감상에 몰입할 수 있다.
헤드폰과 이어폰은 바로 바꿔 들으면서 호불호를 가려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취 환경으로 보면 스테레오보다는 거의 모노사운드에 가깝다.
적당한 음량까지 청취 가능하며 가벼운 저음까지 즐길 수 있다.
주변 소음이 들리지 않아 감상에 몰입할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피커 또는 앰프를 교체하기가 쉽다.
콘서트홀의 청취 환경으로 보면 역시 스테레오보다는 거의 모노사운드에 가까우며 무대의 사운드 스테이지를 느낄 수 있다.
파워풀한 사운드까지 청취 가능하며 귀로 듣는 저음까지 즐길 수 있다
여러 사람이 같이 즐기는 분위기이기에 음악 자체보다는 동질감과 분위기를 같이 감상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에는 안 가면 된다.
아주 예전에는 스피커만 교체해도 좋은 사운드라고 느꼈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의 카오디오는 카오디오이지만 카오디오라고 인식하지 않고 그냥 음악을 듣는 플레이어라고 생각하고 들었으며 지금처럼 카오디오 자체의 수준이 높지도 않았으며 스피커 역시 레벨이 낮았다. 당연하게도 듣는 오너들의 수준 역시 낮았기에 스피커만 교체해도 만족할 수 있었다.
시판되는 자동차의 카오디오 수준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카세트테이프와 라디오를 들었던 시절에 CD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 소비자들은 너무 건조하다고 할 정도로 깨끗한 음질에 놀랐지만 메커니즘의 잦은 불량과 가격이 높았지만 그래도 CD의 시대는 30년간을 이어왔다. 반도체의 발달과 가격 인하로 처리 속도는 빨라지고 많은 곡을 저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MP3가 등장하고 이제는 무선으로 연결하여 듣거나 무손실 원음을 그대로 재생한다. 드디어 CD가 FADE OUT 되고 있는 것이다.
청취 방법에 따라서 음질 차이가 엄청나게 다르게 들리는 시대에 와있다.또한
차량이 고급화되고 차별성을 만들어야 팔리며, 고객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카오디오 시스템에도 변화가 오는데 자체 출력으로 4채널이었던 카오디오에서 지금은 외장 앰프까지 추가되어 대부분 6~12채널 앰프까지 장착되어 출시된다.
이는 단순히 채널이 분리된 수준이 아니라 채널마다 다른 음역대가 출력된다는 것으로 기본 4채널 카오디오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면 외장 앰프가 장착된 다채널 오디오 시스템은 11명의 역할이 명확한 축구와 같다. 선수를 교체한다고 상상해 보라 교체 선수의 장점과 역할에 따라 연쇄적으로 이동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순정 오디오 시스템에 따라 튜닝 방법이 다르므로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내 차의 오디오 시스템과 스피커 개수이다.
일부 오너들은 자동차에서도 본인이 좋아하는 청취 환경, 즉 이어폰, 홈 오디오, 콘서트홀, 공연장 등에서 들었던 사운드를 카오디오에서 느끼고 싶어 카오디오 튜닝을 원한다.
또 다른 오너들은 카오디오의 특별한 사운드 환경을 어렴풋이 알고 있기도 하다.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제대로 알면 중복투자를 하거나 잘못된 튜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카오디오 사운드를 제대로 알아보면
카오디오에서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소리를 즐길 수 있다.
1. 스피커의 좌우 배치는 완벽한 스테레오를 느낄 수 있다.
2. 센터 스피커 또는 센터 음상으로 스테이지의 무대 감을 느낄 수 있으며
3. 잘 분리되고 정렬된 사운드는 스테이지와 스테레오 사운드를 극대화하여 들을 수도 있으며
4. 파워풀하고 타격감 있는 사운드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며
5. 귀로 듣는 저음뿐만 아니라 몸까지 느끼는 묵직한 저음이 가능한 공간이다.
6. 스피커마다 다른 음역대를 재생하여 높은 해상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7. 좁은 공간을 꽉 채우는 음압과 공간감을 같이 느낄 수 있다.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 대해 알고 있는 수준이 고객과 큰 차이가 없다면 당연히 위에서 이야기한 수준의 사운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저 스피커만 교체해도 된다거나 설사 앰프, dsp를 장착해도 비용에 비례하는 사운드가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다.
카오디오 튜닝을 원하는 고객들이 상상하는 사운드는 사실 모호하다.
선명하기를 원하고,
출력이 높아야 한다고,
저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풍부해지거나 단단한 저음을 원한다.
또한
사운드 스테이지와 스테레오 음장감
해상력과 밸런스 있는 사운드를 원하지만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하기에 자기 차량 카오디오 사운드를 비교하여 이야기한다.
하지만 여기에 커다란 함정이 있다.
기본 수준도 안되는 현재 차량과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튜닝한 사운드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며 근본적인 문제는 좋은 소리라는 것 차체가 기준이 없다
블로그, 카페, 동영상에서 괜찮다고 하는 말들은 본인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차량이 같고, 스피커만 교체했더니 소리가 좋아졌다고 하고, 순정 오디오의 EQ를 어떻게 조절했더니 좋다거나 하는 말들은 모두 글을 쓴 사람 입장에서, 영상을 찍은 사람의 귀에 그렇다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귀의 특성이 다르며 음악적 성향이 다르다.
당연히 튜닝 방법, 수준이 달라야 하는데도 사람들은 적은 비용으로 하고 싶은 마음에 솔깃하여 카오디오 숍에 기부하게 되는 것이다.
카오디오는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기에는 가장 좋은 공간이지만 이를 듣는 오너들의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일부는 소리에 관심이 없고 그저 라디오 듣는 정도로 사용하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힐링을 위해서 듣는 분도 계시고 다른 분은 즐기기 위해 듣는 분도 계시지만 정말 어려운 것이 사람마다 듣는 소리가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른 색깔의 안경을 쓰고있다는 것.
모든 사람이 다른 소리를 듣고, 다른 needs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수만가지의needs를 만족시키기 위한 정답이 없기에 카오디오에 앞뒤 조절, 좌우 조절, 저음/중음/고음을 조절하는 EQ기능을 넣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차량을 팔아야하는 자동차사에서는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스피커 수를 늘리는 방법과 센터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넣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이로인해 당연히 순정 오디오에서 구동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부 앰프가 추가되는 것이고, 차량 등급에 따라 차등을 둬야하는 제조사 입장에서 스피커의 개수를 차이나게 구성하는 것이다. 옵션으로 선택하게 만들어 명분도 있고 이익도 늘리고
하지만 이미 이야기했지만 사람마다 다른 기준과 다른 소리를 듣기에 정답이 없는 소리를 만드는데 있어 너무 다양한 선택지와 너무 수준 높게 만든다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용은 적게 들이고 이익은 많이 나는 적당한 수준 즉 일반 오디오보다 약간만 좋으면 되는 최소의 사운드 옵션을 만드는 것이다. 나머지는 브랜드로 커버하는 것이다.
스피커의 개수는 사운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차량 판매 마케팅과 경제적인 이유로 늘리는 것이다.
"소리가 좋다고 자동차 판매 수량이 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실제로 스피커의 개수가 많으면 소리가 좋아질까?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NO!
차량 스피커는 소리를 위한 배치가 아니고 디자인에 따라 위치와 방향이 정해지며 운전자, 동승자, 뒷좌석등 모든 좌석에서 승객을 위한 스피커의 방향은 한개도 없다.
각각의 스피커는 디자인 방향에 따라 배치되어 있기에 난반사와 충돌로 인해 위상과 주파수가 변하는데 스피커의 수가 늘어 날수록 이를 기술적으로 제어하는데 어려워진다. 하지만 차량 가격이 높아지면 스피커의 개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운전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좌석을 위한 것이며 운전자 만을 위한다고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운전자만을 위한다면 오히려 꼭 필요한 스피커만 있는 있는 것이 오히려 사운드 측면에서는 더 유리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렇게 생각안한다. 스피커 개수가 많으면 사운드가 더 좋다고 이미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으며 좋을거라 지레 짐작하는 순간 안좋은 사운드도 더 좋게 들리게 된다. 이것이 플라시보 효과이다.
어중간한 3WAY 보다는 똑똑한 2WAY가 훨씬 좋은 사운드를 만들 수 있으며 사운드를 크게 듣는다면 3WAY의 미드레인지의 거친 사운드 보다는 2WAY 미드우퍼에서 출력하는 보컬이 훨씬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각각의 음역대에 따라서 소리를 만드는 최소한의 스피커가 오히려 사운드는 좋다는 것이다.
적은 비용을 들여 간단하게 튜닝을 하고,
적당한 비용을 들여 소리를 만들고,
많은 비용을 들여 원하는 소리를 만들고
다양한 오너들이 소리를 만들고 싶어 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needs에 따라 달라진다.
어느정도 비용이 투입 되었을 때 어느 수준의 소리가 만들어 질 것인지 대략이라도 추정해야 방향을 세우든 예산을 세우든 할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명확한 시스템 구성이다.
낮은 가격으로 튜닝하는 것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의미이지만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튜닝 할 때는 원하는 소리가 있다는 것인데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본인이 원하는 소리를 한 번에 만들려면 넘치는 튜닝을 해야하고
비용을 적게 들여 튜닝한다면 여러번 조율해서 말그대로 쥐어 짜내어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사운드 튜닝의 특징이다.
단순하게 스피커, 앰프, 우퍼, DSP 등을 이야기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적절한 부품과 가격이 어느 정도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며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왜냐고?
믿을 수 없기에!!
이렇게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튜닝 할 때 정말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제대로 구성해 놓으면 조율만으로 소리를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으며
추가로 부품이 필요해도 중복투자 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렇게 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기분 좋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제 RTA 튜닝을 해보자
튜닝을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청음으로만 하는 경우도 있고,
마이크를 1개 이용하여 실시간 파형을 보면서 튜닝하는 RTA도 있으며 마이크를 여러 개 이용하여 튜닝하는 방법도 있다.
튜닝의 기본은 꼭 청음을 동반하는 튜닝이어야 하며 마이크는 한 개를 이용하든 여러 개를 이용하든 튜닝하는 사람의 튜닝 기술이다.
RTA를 이용한 튜닝과 RTA없이 튜닝한 결과는 천지 차이이지만 RTA 파형에 집착하여 그래프만 좋게 만들려는 과도한 DSP 조율은 오히려 좋은 소리를 나쁘게 만드는 튜닝이 될수있다.
마이크는 오너의 귀가 아니며 각각의 스피커에서 출력하는 신호를 구분하지 못하기에 튜닝하는 사람의 그래프 해석 능력이 중요하다.
카오디오는 공간감, 스테레오, 센터 음상, 앞/뒤/센터/트위터 스피커의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다. RTA로는 이것을 알수가 없다.
RTA는 기준이지 귀에 들리는 REAL SOUND가 아니다.
그래서 청음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고 가능하면 마이크를 여러개 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보여주기 위해 과도한 조율로 반드시 평탄하게 만들겠다는 것은 적지 않은 비용을 들인 DSP 튜닝을 되려 적당한 수준으로 만드는 기본만 한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음을 동반한 밸런스 튜닝이다.
같은 차량. 같은 오디오. 같은 부품으로 나에게 맞춰 튜닝하기 전의 청음은 의미가 없다.
이것이 카오디오 특성임에도 사람들은 사전 청음을 원한다. 자기도 귀는 있으니 들을 줄은 안다는 것인데, 사실 세상에는 미리 모든 것을 느끼고 구입하는 것과 모르지만 선택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소리 특히 카오디오가 여기에 해당한다. 나에게 맞을지, 원하는 수준인지, 모르고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중 한개인 것이다.
따라서 적절한 수준,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야 말고 중복투자없이 원하는 소리를 얻을수있는 지름길이다.
어느 수준으로 튜닝해야 하는지 모르기에 중복투자를 하지 않으려면
1. 현재의 사운드와 NEEDS를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2. NEEDS에 적합한 가상 시스템도를 구성하고
3. 시스템에 맞는 스피커를 선택한다
4. 이를 구동할 적절한 앰프 채널 수를 선택해야 하며
5. 앰프를 사용할 것인지 DSP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6. 선택한 시스템으로 원하는 사운드가 안될 경우 대안은 무엇인지? 미리 고려하여 확장성있는 시스템으로 구성해야 한다.
음악을 감상하는데는 여러가지가 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기대하는 소리가 있고
홈오디오에서 기대하는 소리
락 페스티벌이나 공연장에서 기대하는 소리
컨서트 홀에서 기대하는 소리
성당이나 교회에서 듣는 소리
경연 프로그램이나 음악방송에서 기대하는 소리
휴대폰으로 들을 때 듣는 소리
카오디오에서 기대하는 소리
같은 노래라 할지라도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다.
공간의 관점에서 스테레오, 서라운드, 센터 포커스, 사운드 스테이지 그리고 임팩트가 다르기 때문이다.
밋밋한 저음
풍부한 저음
묵직한 저음
부드러운 보컬
명료도 높은 보컬
부드러운 악기 소리
선명한 악기소리
소리를 듣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출력이다.
어느정도 음량으로 듣는지에 따라서 같은 소리도 다르게 들린다.
그렇다면 위 모든 사운드의 기준이 있는가? 기준이 있다면 어느정도여야 하는가?
카오디오는 이런 모든 공간과 소리의 특성을 만들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제 튜닝을 시작하기 전에 결론을 내려야 한다
어떤 소리를 원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만들 것인가?
얼마에 만들 것인가?
누가 튜닝 할 것인가?
앞 도어 스피커는 상급으로 선택
DSP는 9채널 구동 가능한 제품으로 선택
앞도어 고출력 100W
트위터 바이앰프까지 가능한 채널수로 구성
추후 서브우퍼까지 구동 가능
이렇게 시스템을 구성해 놓으면 추후 체임버형으로 바이앰프를 하든 묵직한 저음을 만들기 위한 서브우퍼를 추가하든 최소의 비용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현대 기아 자동차의 전차종 적용 가능
포칼 ES165K
design & made in france
130만원
매치 M5.4DSP
design & made in germany
110만원
헤르만 HM2025
design & made in korea
110만원
20만원
3마이크 밸런스 튜닝
5채널 앰프 내장
4채널 LINE OUT 출력
9채널 DSP 튜닝
400Wrms x 1ch
75Wrms x 2ch
60Wrms x 5ch
트위터도 별도 채널로 구동하여 섬세한 중고음 튜닝
3마이크 튜닝으로 수준 높은 해상력과 밸런스 사운드 구현
feed back 방식의 완벽한 time 조절
완벽한 스테레오 음장감과 센터 사운드 스테이지 구현
rattle noise 및 공진 잡음 방지